'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진숙 방통위원장, 네 번째 경찰 출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6일 경찰에 출석해 4차 소환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법인카드 사용처 등 다양한 곳을 압수 수색을 한 데 이어 고발 1년 만인 지난 7월 이 위원장을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 위원장은 첫 소환조사 때 기자들과 만나 "(수사에) 정치적 목적이 있다"며 "사적으로 법인카드를 쓴 적이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출석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yonhap/20250906150414309xhbd.jpg)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6일 경찰에 출석해 4차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를 받는다.
지난해 7월 당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이 위원장을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법인카드 사용처 등 다양한 곳을 압수 수색을 한 데 이어 고발 1년 만인 지난 7월 이 위원장을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날은 네 번째 소환조사로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께 대전 유성경찰서에 출석했다. 조사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 위원장은 첫 소환조사 때 기자들과 만나 "(수사에) 정치적 목적이 있다"며 "사적으로 법인카드를 쓴 적이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지난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쓴 것이 없고 업무용으로만 사용했다"며 무죄를 거듭 주장했다.
이날 유성경찰서 앞에서는 보수 단체 관계자들이 이 위원장의 출석 시간에 맞춰 수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탕수수밭 살인, 탈옥, 호화수감…송환된 '마약왕' 박왕열 | 연합뉴스
- "유족이고 XX이고…" 74명 사상 안전공업 대표 고성·막말 논란(종합) | 연합뉴스
- 만리장성에 이름 새긴 중국인 관광객 구류·벌금 | 연합뉴스
- 보챈다고 생후 42일 아들 때려 숨지게 한 30대父 징역 13년 | 연합뉴스
- "전두환 물러가라" 유인물 뿌린 대학생들 45년 만에 무죄 | 연합뉴스
- "국방부에 불 지르겠다"…관공서 전화걸어 협박한 40대 검거 | 연합뉴스
- 초등생 야구부원 5초간 볼 잡아당긴 감독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
- [샷!] "아리랑 화음에 온몸에 소름이" | 연합뉴스
-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범은 49세 김동환…경찰, 신상공개 | 연합뉴스
- 대구 도심 알몸 배회 30대…경찰, '공연음란' 혐의 현행범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