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3이닝 소화' 최원태 향한 박진만 믿음 "다음엔 잘 던져줄 것→계속 좋아지고는 있어"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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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임에도 2경기 연속 3이닝 소화에 그친 최원태(28)를 향해 박진만(49)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여전한 믿음을 드러냈다.
박진만 감독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5일) 선발 최원태에 관련된 질문에 "아마 시즌 초중반이었다면 조금 더 길게 끌고 갔을 것이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를 향하고 있어 투수 쪽에 활용도가 높은 선수들이 많다. 불펜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기 때문에 조금 일찍 빼줬다"고 말한 뒤 "그래도 저번 잠실 경기보다는 좋아진 모습이었다. 다음 경기에서 기대를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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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5일) 선발 최원태에 관련된 질문에 "아마 시즌 초중반이었다면 조금 더 길게 끌고 갔을 것이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를 향하고 있어 투수 쪽에 활용도가 높은 선수들이 많다. 불펜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기 때문에 조금 일찍 빼줬다"고 말한 뒤 "그래도 저번 잠실 경기보다는 좋아진 모습이었다. 다음 경기에서 기대를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23경기에 나서 7승 7패 평균자책점 5.05를 기록하고 있는 최원태는 5일 대구 키움전서 3이닝 6피안타(1홈런) 2탈삼진 3실점으로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4회초 시작과 동시에 좌완 이승민과 교체되면서 경기에 빠졌다. 박 감독의 지적대로 8월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3이닝 9피안타(1홈런) 6실점 때보다는 피안타는 줄었지만, 이닝 소화 부분에 다소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등판에서 반등을 해줄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진만 감독은 5일 경기에서 최원태 다음 투수로 나서 2이닝 무실점의 완벽 투구로 승리투수가 된 이승민에 대해서도 "뒤에서 롱릴리프이자 필승조 역할을 아주 잘 수행해주고 있다. 정말 우리 팀에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5일 경기에서도 흐름을 뺏기지 않고 추가점을 낼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들어줬다고 생각하나"고 극찬했다.
한편 삼성은 6일 한화전에서도 기세를 이어 2연승에 도전한다. 한화 선발 문동주를 상대로 김지찬(중견수)-김성윤(지명타자)-구자욱(좌익수)-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윤정빈(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삼성 선발 투수는 좌완 이승현이다.
대구=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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