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침 '퉤퉤', 바닥에도 이미 한가득…"다른 승객 있는데 뻔뻔"

이재윤 기자 2025. 9. 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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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바닥에 침을 뱉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9호선 신논현역 지하철 바닥에 침 난사'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한편 최근 지하철 1호선에서 소변을 보는 남성이 포착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만취 상태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지하철 연결 통로에 기댄 채 소변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보배드림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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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내에서 한 남성이 침을 바닥에 뱉는 모습이 포착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사진=보배드림 화면캡쳐.

지하철 바닥에 침을 뱉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9호선 신논현역 지하철 바닥에 침 난사'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보배드림은 A씨의 제보를 받아 5초 분량의 영상이 담긴 이 게시글을 올렸다. 제보자 A씨는 2023년 11월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중앙보훈병원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촬영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주변에 다른 승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뻔뻔하게 침을 뱉을 수 있다는 게 놀랍다"고 적었다.

영상 속 남성은 좌석에 앉아 몸을 숙인 채 휴대전화로 영상을 시청하고 있었다. 그는 다리 사이로 침을 퉤 하고 뱉었고, 바닥에는 이미 여러 차례 침을 뱉은 흔적이 남아 있었다. 이후에도 남성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태연하게 행동을 이어갔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기본 예절조차 지키지 않는다", "더럽고 불쾌하다", "공공질서를 지키지 않는 모습에 화가 난다" 등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최근 지하철 1호선에서 소변을 보는 남성이 포착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만취 상태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지하철 연결 통로에 기댄 채 소변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보배드림에 올라왔다. 남성이 떠난 곳에는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남아있는 사진도 있었다. 제보자 B씨는 지난 2월 지하철 1호선 천안 방향에서 촬영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만취 상태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지하철 연결 통로에서 소변을 보는 듯한 장면./사진=보배드림 화면캡쳐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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