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현빈♥손예진 결혼식 축가가 특별했던 이유('라이브 와이어')

신영선 기자 2025. 9. 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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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폴킴이 현빈·손예진 부부의 결혼식 축가 비화를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라이브 와이어' 12회에서 폴킴은 대표곡 '너를 만나'를 부르며 무대를 열었다.

이에 MC 정재형이 "그런데 현빈·손예진 씨 결혼식에는 가셨다고 들었다"고 묻자, 폴킴은 "정말 솔직히 말해, 가보고 싶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실제로 현빈·손예진의 비공개 결혼식에서도 축가로 불려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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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폴킴이 현빈·손예진 부부의 결혼식 축가 비화를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라이브 와이어' 12회에서 폴킴은 대표곡 '너를 만나'를 부르며 무대를 열었다. 감성적인 무대가 끝난 뒤 그는 "이 곡이 축가로 자주 불리지만, 사실 제가 축가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정재형이 "그런데 현빈·손예진 씨 결혼식에는 가셨다고 들었다"고 묻자, 폴킴은 "정말 솔직히 말해, 가보고 싶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너를 만나'는 연인들의 대표적인 웨딩송으로 꼽히는 곡이다. 실제로 현빈·손예진의 비공개 결혼식에서도 축가로 불려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폴킴은 일본 데뷔 소식을 알리며 일본어 버전의 '너를 만나'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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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즈, 자이언티, god도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을 장식한 god는 자이언티와 함께 '보통날', '양화대교'를 합동 무대로 꾸미며 레전드급 피날레를 완성했다.

'라이브 와이어'는 12주 동안 총 54팀의 아티스트가 출연, 음악으로 연결된 순간들을 만들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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