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 기업 성장 지원 ‘2025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 본격 가동
기업진단·전문창업교육·맞춤 컨설팅 등 지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은 지역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들의 본격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2025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를 본격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대표 콘텐츠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캐릭터·영상·메타버스·XR 등 차세대 콘텐츠 분야에서 가능성이 검증된 예비 창업팀 10개가 최종 선정돼 지난달 울산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
선정 기업은 △주식회사 픽메타 △상상장수 △영감한숲 △주식회사 후즈에그 △토우두 △영픽 △프로젝트공일시 △솔라리스원 △유워크투게더 △넥스트리얼리티 등이다.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는 약 4개월간 기업진단, 전문 창업 교육,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초기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 기업에는 '2026년 콘텐츠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을 연계 지원하는 등 단계별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지난해 운영된 '2024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에서는 총 9개 기업이 배출됐다. 이후에도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참여, 센터 입주·후속 지원 연계로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일부 기업은 초기 투자 유치, 특허·상표 등록을 통한 지식재산권 확보 등 성과를 냈다.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이번 사업 외에도 콘텐츠 제작지원, 해외 전시·마케팅 연계, 지식재산권 확보, 입주 공간·장비 제공 등 종합 지원 체계를 운영해 지역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참여 기업들이 불확실한 창업 초기 과정을 안정적으로 넘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 사업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울산에서 시작한 콘텐츠 스타트업이 곧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