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 "성희롱 범죄는 아냐"…국힘 "2차 가해"
김상민 기자 2025. 9. 6.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 이규원 사무부총장이 당내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부총장은 지난 5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당내에서 언어 성희롱이 있었다'는 진행자의 발언에 "성희롱은 범죄는 아니고,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이 부총장의 발언에 대해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이자 성범죄의 심각성을 축소·왜곡하는 반사회적 인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이규원 사무부총장이 당내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부총장은 지난 5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당내에서 언어 성희롱이 있었다'는 진행자의 발언에 "성희롱은 범죄는 아니고,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장은 그러면서 "언어폭력은 범죄는 아니고, 관련 사건이 지금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부총장은 가해자가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 황현선 사무총장 등과 가까운 '최측근'이라는 이유로 약한 처분을 받은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수용하기 어렵다"며 "당직자 전체가 50명이 안 되고 정무직 당직자가 10명 남짓인데 서로가 다 서로의 최측근 아니냐"고 답했습니다.
이어 "당에서는 가해자로 지목된 분에 대해 별도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제명 처분을 했고, 당의 절차는 종결이 됐다"며 "제명 처분이라는 게 민간으로 치면 사형이나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이 부총장의 발언에 대해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이자 성범죄의 심각성을 축소·왜곡하는 반사회적 인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개혁과 평등을 외쳐온 세력들이 성비위 사건을 가볍게 여기고, 잘못된 언행을 두둔하는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 "체포 475명, 다수가 한국인…최대규모 단속"
- "송하윤, 따귀 90분 때린 '악마'…경종 울리려 '100억 소송'"
- 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숨진채 발견
- 질문해도 말없이 '빤히'…이게 바로 Z세대?
- 연쇄살인마로 돌아온 고현정…'사마귀' 시청률 7%로 출발
- [현장영상] 철창 위로 올라간 벵갈호랑이, 수의사 옷 잡아채더니
- "금은방 털어 돈 갚아"…범행 강요한 고교생, 항소심도 징역형
- 김밥에 퍼스널컬러까지…"한국이 좋아요" K-컬처에 '풍덩'
- '주장 논란'에 담담한 손흥민 "불편할 것 없어…제 위치서 최선 다할 것"
- 트럼프, 남아공 G20 불참…내년 회의는 '트럼프 리조트'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