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남아공 G20 불참…내년 회의는 '트럼프 리조트'서 개최

남승모 기자 2025. 9. 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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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요 20개국 모임, G20의 의장국인 미국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현지 시간 5일 백악관에서 2026년 G20 정상회의가 미국의 가장 위대한 도시 중 하나인 플로리다의 마이애미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에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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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년 주요 20개국 모임, G20의 의장국인 미국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현지 시간 5일 백악관에서 2026년 G20 정상회의가 미국의 가장 위대한 도시 중 하나인 플로리다의 마이애미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에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장소는 자신이 소유한 마이애미의 도랄 골프 리조트가 될 것이라며 공항 바로 옆에 있어 위치가 최상이고, 아름답기 때문에 모두가 그곳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오는 11월 22부터 이틀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올해 G20 정상회의에는 자신 대신 밴스 부통령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행정부 취임 후 남아공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정상회의 불참이 상당 부분 예견돼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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