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 "식당서 '트라이' 나온 배우 닮았다고…기분 더 좋아" [인터뷰]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말 꼭 하고 싶은 캐릭터여서, 간절하게 결과를 기다렸던 작품이었어요."
배우 박정연이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종영을 기념해 진행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출연 과정과 함께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 출연 계기를 묻자 박정연은 "오디션을 3차까지 봤는데, 우진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하고 싶었기 때문에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며 "붙었다고 연락을 받았을 때 너무 신났고 이후에는 잘해내고 싶다는 부담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정연 인터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정말 꼭 하고 싶은 캐릭터여서, 간절하게 결과를 기다렸던 작품이었어요.”

‘트라이’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정연은 최근 기분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식당에 갔는데 사장님께서 ‘트라이’ 나오는 배우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시더라. 심지어 ‘트라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재밌으니까 한 번 보라고 추천까지 주셨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어 “저를 알아봐주시는 경험이 많지 않아서 ‘어떻게 답을 드려야 하지’ 하고 있는데, 친구가 ‘얘가 걔예요’ 했다”며 “그게 더 기분이 좋더라. 너무 신기하고 감사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박정연은 극 중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트라이’ 출연 계기를 묻자 박정연은 “오디션을 3차까지 봤는데, 우진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하고 싶었기 때문에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며 “붙었다고 연락을 받았을 때 너무 신났고 이후에는 잘해내고 싶다는 부담이 있었다”고 전했다.
박정연이 서우진을 꼭 하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단단한 느낌이 보였다”며 “감독님께서 우진이가 너무 비련의, 약한 친구처럼 보이지 않고 강단 있어 보이면 좋겠다고 하셨었다. 멋있고 강단 있는 우진이를 잘 그려내고 싶었다”고 답했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자 박정연은 “다른 점은 많다. 우진이는 잘 웃지도 않고 차가워보이는 친구인데 전 웃음도 많고 친구도 더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MBTI로 따졌을 때 I(내향형)인 것 빼고 다 다른 것 같다. 저는 INFJ인데 우진이는 ISTP라고 봤다”면서 “마지막화에 우진이가 좀 편안해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은 저와 닮았다”고 전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韓기업 단속에 “불법체류자일 듯…할 일 한 것”
- “일본처럼 폭락?”…韓 부동산은 전혀 다르다[손바닥부동산]
- 주말 수도권 최대 100㎜…'최악 가뭄' 강릉은 메말라[오늘날씨]
- "강릉 가뭄 재난 사태인데"…홈쇼핑서 패키지 판매한 호텔
- 관악구서 흉기난동으로 3명 사망…피자가게에서 무슨 일이[사사건건]
- 하정우 "다이소 정장"…알고보니 '이 브랜드'[누구템]
- 빨래 개고 축구하고 집사 역할도…각양각색 '로봇의 쓸모'(영상)[IFA2025]
- 놀라운 결과 나왔다…무표정 빌게이츠, 웃으며 '브이~'[잇:써봐]
- 생활비 안주는 남편에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양친소]
- “아빠가 엄마를…” 아내 살해한 40대, 장모까지 찌르고 도주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