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전기차 명칭 재편… 헤리티지에 ‘ID.’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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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이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브랜드 전통을 계승하는 새로운 차명 전략을 도입했다.
핵심은 내연기관 시대의 인기 모델명을 순수 전기차에도 적용해 브랜드 자산을 전기 모빌리티로 연결하는 것이다.
마틴 샌더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폴크스바겐 모델명은 단순한 차명을 넘어 고객의 삶과 추억을 담고 있다"며 "이러한 이름을 전기차 시대에도 이어감으로써 기술적 진보와 정서적 친근함을 모두 담은 전기 모빌리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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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자산과 전동화의 결합
ID.폴로 50주년 기념 첫 주자
이번 전략의 첫 적용 모델인 ‘ID.폴로’는 기존 ID.2올 콘셉트를 양산화한 차량이다. 콤팩트 세그먼트 대표 모델인 폴로 50주년을 맞아 탄생했다. ID.가 상징하는 전동화 기술과 폴로의 품질과 대중성을 결합해 엔트리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은 2026년 양산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성능 ID.폴로 GTI도 함께 출시된다.

직관적 전기차 네이밍
기술 진보·친근함 전달
폴크스바겐은 이번 전략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직관성을 높이고, 내연기관과 함께 브랜드 헤리티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시대에도 골프·폴로 등 익숙한 모델명이 계속 등장함에 따라 브랜드 세대 교체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틴 샌더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폴크스바겐 모델명은 단순한 차명을 넘어 고객의 삶과 추억을 담고 있다”며 “이러한 이름을 전기차 시대에도 이어감으로써 기술적 진보와 정서적 친근함을 모두 담은 전기 모빌리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크스바겐은 ID.폴로 외에도 엔트리 전기 SUV인 ID.크로스 콘셉트를 7일(현지시간)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양산 예정 시기는 내년 말로 잡혀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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