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우성 "50억 손해배상 지급하라" 배상 판결에 미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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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가 아티스트스튜디오(구 래몽래인) 전 대표와의 법적 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
6일 아티스트컴퍼니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5일 선고 재판에서 김 전 대표의 계약 위반을 인정하고 약 50억 원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을 지급하라 판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아티스트컴퍼니는 2024년 초 김 전 대표 및 래몽래인과 약 290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경영권 이전을 조건으로 투자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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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헌트' 흥행 감사 무대 인사 및 앵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감독 겸 배우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 정만식이 참석했다.이정재와 정우성이 앵콜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8.27 /rumi@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125250270nojf.jpg)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정재·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가 아티스트스튜디오(구 래몽래인) 전 대표와의 법적 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
6일 아티스트컴퍼니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5일 선고 재판에서 김 전 대표의 계약 위반을 인정하고 약 50억 원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을 지급하라 판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재판부는 김 전 대표가 아티스트스튜디오의 경영권 이전을 거부한 행위가 명백한 투자계약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앞서 아티스트컴퍼니는 2024년 초 김 전 대표 및 래몽래인과 약 290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경영권 이전을 조건으로 투자를 완료했다. 그러나 김 전 대표가 계약에 반해 경영권 이전을 거부하면서 양측 갈등이 본격화됐다. 이후 아티스트컴퍼니는 법정 공방을 이어가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판결 직후 “이번 결과로 회사의 안정성과 주주 권익 보호가 법적으로 확인됐다”며 “근거 없는 논란으로 불필요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번 사건을 맡은 법무법인 린은 판결의 의미를 “합의된 경영권 이전을 일방적으로 거부한 행위에 대해 법원이 위약벌 조항과 손해배상 책임을 명확히 인정한 사례”라며 “향후 투자계약 및 경영권 거래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도현수 변호사(법무법인 린 파트너)는 “원고 측의 정당한 권리가 확인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동 설립한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현재 이정재는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 정우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준비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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