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미래인재 도전과 성장이 곧 강원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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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서울 강원학사에서 생활하며 꿈을 키우는 강원 출신 대학생들과 '강원 생일상'을 나누며 격려했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5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강원학사를 방문, 학사 내 식당에서 대학생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강원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수도권 기숙사로, 관악학사(정원 268명)와 도봉학사(정원 204명) 2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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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서울 강원학사에서 생활하며 꿈을 키우는 강원 출신 대학생들과 ‘강원 생일상’을 나누며 격려했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5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강원학사를 방문, 학사 내 식당에서 대학생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최근 리모델링한 시설 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2025년 2학기 학사 일정에 들어간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강원학사의 점심 메뉴는 1달에 1번씩 생일을 맞은 사생들을 위해 학사가 준비하는 ‘강원생일상’. 용대리황태미역국과 춘천 닭갈비, 잡채, 조각케이크 등이 소양강쌀로 지은 밥과 함께 나왔다.
조수현 관악학사 자치회장, 용예훈 도봉학사 자치회장 등은 김 지사와 함께 식사하며 학사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황동주(이티링크 대표)·허인구(전 G1방송 대표) 전 숙우회장과 지형근 수석부회장(삼성물산 부사장) 등 학사 졸업생 모임인 숙우회원, 김학철 강원인재원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함께 했다.
조수현 회장은 “학사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알게 된 선배들을 며칠 전에도 만나 여러 조언을 들었다. 좋은 선후배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용예훈 회장은 “입구를 오갈 때 마다 강원도에 사람없다는 말을 듣게 하지말라는 문구를 보면 그 뜻을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다른 학생들도 “큰 부담이었던 주거비와 식비 걱정을 덜 할 수 있고, 강원 곳곳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외롭지 않게 생활할 수 있어 좋다. 방학 때도 빨리 다시 오고 싶었다”고 했다.

도봉학사 자치회 설유정 학생은 김민선(한양여대 인테리어디자인과) 학생이 직접 그린 김 지사 캐리커쳐 그림액자를 김 지사에게 선물로 전달하기도 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곳에서 만난 룸메이트와 친구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소중한 인맥이 될 수 있다”며 “도에서 국비를 확보할 때도 해당 부처에 강원 출신 인사들이 있는지 살펴보는데, 이곳에서 만난 동료들이 훗날 서로에게 도움이 될 날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을 주저하지 말고 과감히 도전해 보시기를 바란다. 그런 도전과 성장이 곧 강원의 발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오찬에 앞서 최근 시설 개선을 통해 바뀐 생활 공간을 둘러보며 점검했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 23억 원을 들여 욕실과 오래된 배관을 모두 바꾸고, 도봉학사 에어컨을 교체하는 등 개선 공사를 했다. 최근 투입된 학사 시설 리모델링 예산 중에는 최대 규모다.
강원학사는 1975년 설립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 향토 학사다. 강원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수도권 기숙사로, 관악학사(정원 268명)와 도봉학사(정원 204명) 2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을 졸업한 강원학사 숙우회도 지역을 위한 활동을 이어 간다.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위해 후원금을 모아 오는 10일 생수를 전달하기로 했다.
오는 20일 오후 3시 강원(관악)학사 미래관에서는 개관 5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린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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