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 LG 톨허스트 진짜 시험대 → '후반기 불빠따' 두산은 KT 롯데 KIA 키움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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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이상' 준 적이 없는 LG 톨허스트가 '후반기 불빠따' 두산을 만났다.
톨허스트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두산전에 선발 등판한다.
에르난데스 대체 외국인투수 톨허스트는 8월 12일 KT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두산 타자들이 톨허스트의 '스트라이크'를 어떻게 쳐내는지가 관전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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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2점 이상' 준 적이 없는 LG 톨허스트가 '후반기 불빠따' 두산을 만났다.
톨허스트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두산전에 선발 등판한다. 후반기에 가장 강력한 투수와 타선이 격돌했다.
에르난데스 대체 외국인투수 톨허스트는 8월 12일 KT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7이닝을 실점 없이 77구로 정리하며 충격을 일으켰다.
이후에도 8월 19일 롯데전 6이닝 무실점(85구) 24일 KIA전 5이닝 1실점(95구) 30일 키움전 7이닝 1실점(비자책 102구) 호투 행진이다.
다섯 번째 상대는 타선이 비교적 강한 두산이다. 후반기 팀타율 7등 8등 9등 10등이 나란히 KIA KT 키움 롯데다. 두산은 LG NC에 이어 3등이다. 톨허스트가 LG를 상대할 일은 없으니 사실상 리그에서 두 번째로 강한 팀을 이번에 만나는 것이다. 두산전이 진짜 시험대라고 볼 수 있다.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는 바로 양의지다. 양의지는 후반기 타율이 무려 3할9푼6리다. OPS(출루율+장타율) 1.082로 매우 뜨겁다. 양의지는 주자가 있을 때 타율 4할1푼7리로 더 강해진다. 양의지 앞에 주자를 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박준순 케이브도 최근 타격감이 좋다.
이유찬도 무서운 타자다. 이유찬은 시즌 타율이 2할4푼6리에 불과하지만 LG만 만나면 '양의지급'으로 돌변한다. 올해 LG전 타율 4할3푼8리에 OPS가 무려 1.017이다. 두산은 이유찬 케이브를 상위타선에 두고 양의지로 해결하는 라인업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



톨허스트는 스트라이크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투수다. 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커터와 투심까지 변형 패스트볼을 폭넓게 구사한다. 변화구는 포크볼과 커브 정도를 섞는다. 변형 패스트볼을 그냥 존 안에 던져서 칠 수 있으면 쳐 보라는 식으로 승부한다.
표본이 아직 적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톨허스트를 만난 타자들은 확실히 고전했다. 톨허스트는 스트라이크존 안에 던진 공의 콘택트 비율이 51.8%에 불과하다. 한화 폰세보다도 낮은 수치다.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21명 중 SSG 앤더슨이 50.9%로 제일 낮다. 폰세가 52%로 20등이다. 두산 타자들이 톨허스트의 '스트라이크'를 어떻게 쳐내는지가 관전포인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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