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 입양’ 신애라, 첫 아들 낳고 산후우울증 “아이 품에 안은 기쁨은 잠깐”(신애라이프)

이슬기 2025. 9.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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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9월 5일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우리 아이들이 왜 공부해야 할까요? #신애라 #금쪽같은내새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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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채널 ‘신애라이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애라가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9월 5일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우리 아이들이 왜 공부해야 할까요? #신애라 #금쪽같은내새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애라는 "금쪽이 녹화하고 왔어요. 2020년부터 지금가지 5년 넘게 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보육원 가면 아이들이 '금쪽이 나오시죠?'라며 금쪽이 아줌마로 알아봐준다. 안 하면 어쩔 뻔 했나"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방송 1시간 반 정도를 위해 4시간 내지 5시간 녹화를 한다. 하루 두 편 녹화하고 오면 정말 많이 피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배우고 깨닫는 감사한 자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애라는 "첫 아이를 낳고 산후우울증이 왔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꼴랑 육아 서적 1권을 읽었다. 책에서 아이가 나오면 20시간 이상 잔다고 그랬는데, 우리 아들은 20시간 넘게 깨있는 느낌인 거다. 내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 아이를 품에 안은 기쁨은 잠깐이고 미래가 아주 어둡게만 느껴졌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신애라는 "그렇게 나는 육아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 깨달았다. EBS에서 러브콜이 온 육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그 후에는 여러가지 전문가 과정 코스도 밟고 강의, 책 등을 통해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공부했다. 그렇게 키워냈고 아직도 키우고 있다. 부모는 아이를 죽을 때까지, 키우는 거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1998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후 2005년생, 2008년생 두 딸을 입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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