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논란' 언론사 "대전시와 사옥 매각 협상 중단"

박선진 2025. 9. 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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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 언론사 "대전시와 사옥 매각 협상 중단"

대전시가 지역 언론사 사옥 매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특혜 논란이 일자
해당 언론사가 매각 절차를 중단했습니다.

해당 언론사는 "사옥 매각 절차에
어떤 특혜나 편법도 없었다"면서도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시와의 협의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대전시는 청년 인프라 확충을
명목으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입주한 언론사 사옥을 사들여 리모델링하는 데
21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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