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샷감 살아난 고지우 "오랜만에 선두권이라 기분 좋아요" [KLPGA KB금융]

강명주 기자 2025. 9. 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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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고지우는 둘째 날 3타를 줄여 공동 2위(합계 4언더파)에 올랐다.

그러면서 고지우는 "라운드마다 실수가 하나씩 나오긴 했지만, 이틀 동안 그래도 잘 했으니.. (남은 라운드에서도) 이 좋은 느낌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실수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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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고지우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고지우는 둘째 날 3타를 줄여 공동 2위(합계 4언더파)에 올랐다. 



 



고지우는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먼저 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있어서 기분 좋다"며 "오늘 아이언 샷이 좋았는데, 특히 방향성이 좋아서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지 않았던 것이 주효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마지막 9번홀 보기에 대해 고지우는 "어제도 마지막 홀 바로 전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서 '오늘은 마지막 2개 홀을 조심하자'고 생각했는데, 어김없이 실수가 나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고지우는 "하지만 상황이 정말 어려웠다. 9번홀 세컨드 샷에 친 공이 생각한 것보다 멀리 가서 핀 뒤에 있는 벙커에 빠졌는데, 내리막에 핀과 벙커 사이 공간이 많지 않아서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고 강조했다.



 



관련 추가 질문인 '세컨드 샷 길었던 이유'에 대해 고지우는 "뒷바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집중을 너무 과하게 했던 게 오히려 독이 된 느낌이다. 마지막에 과하게 집중하면서 실수가 나온 것 같다"고 덧붙여 답했다.



 



그러면서 고지우는 "라운드마다 실수가 하나씩 나오긴 했지만, 이틀 동안 그래도 잘 했으니.. (남은 라운드에서도) 이 좋은 느낌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실수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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