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활동 중단 5개월 만의 심경…“예상치 못한 상황 속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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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5개월만에 유튜브 채널에 복귀한 심경을 고백했다.
영상에서 정유미는 "갑작스럽게 통보처럼 (유튜브 중단) 인사가 가게 됐다"며 "저도 너무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었어서 너무 놀랐고 속상했다"고 유튜브 중단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정유미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축구와 관련된 콘텐츠를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난 3월 영상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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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유튜브 채널 ‘그 유미 말고’에는 “그유미말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유미는 “갑작스럽게 통보처럼 (유튜브 중단) 인사가 가게 됐다”며 “저도 너무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었어서 너무 놀랐고 속상했다”고 유튜브 중단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이제 어떻게 찍어야 하냐에 대한 생각도 많았는데, 엄두가 안 나서 시간이 조금 필요했던 것 같다”고 중단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다.
소속사 직원은 유튜브 시작 당시에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정유미 외에 다른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속사 측은 “이전에는 기획 예능 느낌이 많이 나서 그걸 못 보여줬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정유미는 이런 거 좋아하고, 성격은 어떻고를 보여주면서, 목적을 없애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쉬는 동안 자유로운 시간을 많이 가졌다는 정유미는 “카메라와 인스타그램과 멀어지니 편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정유미는 “당장의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좀 더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며 “일단 제가 최대한 버겁지 않은 범위 내에서 서서히 풀어가고 싶다”고 알렸다.
정유미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축구와 관련된 콘텐츠를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난 3월 영상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2개월 후인 지난 5월에는 SNS를 통해 “저 역시 너무 아쉬웠지만, 구독자분들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은 늘 이어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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