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 앞둔 홍명보 감독 “전술·결과 다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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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준비 모드에 들어간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미국과의 9월 A매치 첫 평가전을 앞두고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14년에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미국과 맞붙은 적이 있는 홍 감독은 "그때도 미국은 강한 팀이었으나 당시는 한국에 있는 선수들의 기량 점검 차원이었고, 이번 경기는 월드컵 9개월 전에 준비하는 것이니 아주 다를 것"이라면서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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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준비 모드에 들어간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미국과의 9월 A매치 첫 평가전을 앞두고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전 6시부터 이 경기장에서 미국과 9월 A매치 첫 친선경기에 나선다.
6월 A매치 기간 열린 아시아 3차 예선을 통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대표팀은 이후 사실상 첫 ‘월드컵 모의고사’를 치른다.
해외파를 망라한 정예 멤버가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로 한국(23위)보다 높으며, 7월까지 열린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골드컵에서 준우승했다.
2014년에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미국과 맞붙은 적이 있는 홍 감독은 “그때도 미국은 강한 팀이었으나 당시는 한국에 있는 선수들의 기량 점검 차원이었고, 이번 경기는 월드컵 9개월 전에 준비하는 것이니 아주 다를 것”이라면서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그동안 해오던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서 “선수들이 이적이나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은데, 감독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선수들과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홍 감독은 이번 A매치 친선경기에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를 발탁해 주목받았다. 카스트로프는 남자 국가대표팀 사상 첫 해외 태생 혼혈 선수다.
홍 감독은 “카스트로프는 짧은 시간이지만 팀에 아주 잘 적응하고 있다. 전술적 움직임 등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있다”면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상황을 봐야겠지만, 어느 정도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이번 경기 이후 테네시주 내슈빌로 옮겨 10일 또 다른 북중미월드컵 개최국인 멕시코와 맞붙는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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