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 입맞춤' 이채민 청문회...'폭군의 셰프' 임윤아, 매서운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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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가 이채민을 상대로 취중 입맞춤 청문회에 돌입한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에서는 달밤의 입술 접촉사고 후폭풍에 시달리는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지영은 과거로 타임슬립한 이후 당대의 폭군 연희군 이헌과 진득하게 얽히고설키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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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가 이채민을 상대로 취중 입맞춤 청문회에 돌입한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에서는 달밤의 입술 접촉사고 후폭풍에 시달리는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지영은 과거로 타임슬립한 이후 당대의 폭군 연희군 이헌과 진득하게 얽히고설키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연지영은 요리 대회 우승 출신 셰프답게 절대미각을 가진 이헌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단숨에 수라간 대령숙수 자리까지 진출, 궐 내 새로운 파란을 몰고 왔다.

이헌은 연지영과 그녀의 음식을 보면서 어머니를 회상하고 취기에 입까지 맞추는 등 정까지 나누며 점점 스며들고 있는 상황. 때문에 과연 연지영을 향한 이헌의 입맞춤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헌의 입맞춤이 당황스럽기는 연지영 역시 마찬가지일 터. 오밤중에 자신을 불러들인 것도 모자라 먼저 입술까지 부딪힌 이헌의 속내를 알아내고자 직접 그를 추궁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저 눈빛을 쏘아대는 연지영과 그런 연지영을 보며 진땀을 흘리는 이헌의 표정이 담겨 청문회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당시의 상황을 언급하는 주변인의 생생한 목격담을 듣고 기절초풍한 이헌의 얼굴이 웃음을 자아낸다. 대체 그날 밤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지울 수 없는 흑역사를 남긴 이헌의 반응은 어떨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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