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입 열게한 여론조사?…“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 조국 관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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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고공행진을 해왔던 지지율이 최근 한달 여간 하락했던 이유에 대해 유시민 작가가 본인의 견해를 밝혔다.
지난달 31일 유시민 작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낚시아카데미'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광복절 특별사면은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하락과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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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 [사진 출처 = ‘매불쇼’ 유튜브 영상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k/20250906091202502cjiy.png)
주요 하락 요인으로 거론되던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과 윤미향의 광복절 특별사면이나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논란, 이춘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의혹 등 여러 악재 때문이 아니라 다른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31일 유시민 작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낚시아카데미’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광복절 특별사면은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하락과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조국 사면으로 지지율이 떨어졌다는데 그게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은 핵심 당원들은 거짓말로 ARS(자동응답 여론조사) 응답을 하는 데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60대 할아버지가 연령대를 20대로 선택하고 그런다. 때문에 여론조사(결과)에서 2030 세대가 이상하게 튀어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내려가는 것처럼 보인다”며 “기자들이 얘기하는 컨벤션 효과는 언론에 보도가 많이 되고 대중을 관심을 걸어서 실제로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작전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
이어 현재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전한길 씨가 저 당을 그렇게 만드는 게 아니고, 저 당이 그렇게 된 증상으로 전한길이라는 현상이 나온 것”이라며 인과관계를 재정립했다.
또 “정상적인 보수 정당이면 ‘우리가 쿠데타하라고 대통령으로 뽑았던 게 아니다’라면서 윤석열을 제명하고, 탄핵 찬성표 던지고 사과 성명 내고 정상적으로 보수 정당으로 가야 하는 것”이라며 “지금 하는 걸 보면 너무 웃기다. 거의 제정신이 아닌 걸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민의힘이 극우 중심으로 돌아가는 현상에 대한 분석도 내놨다. 그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원 중에 지금 45% 정도밖에 투표를 안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미 당원들이 이준석 탈당할 때 꽤 많이 나갔고, 윤석열이 쿠데타하고 탄핵당하면서 나갔다”며 “이번에는 한덕수 후보 교체 막았을 때보다 더 적게 투표했다. 당원 베이스가 무너져서 극우 성향을 가진 그런 사람들만 남았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양대 노총 위원장과 오찬 간담회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뉴스1]](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k/20250906091202724rdmd.jpg)
우선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63%가 ‘잘하고 있다’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5일 나왔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3.3%, 응답률은 12.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전날인 4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직전 조사(2주 전) 조사보다 5%포인트 상승하며 60%대를 수월하게 넘긴 62%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4.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 대통령은 오는 8일 취임 후 처음으로 여야 지도부와 만난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오찬 회동으로 만나고, 오찬 뒤에는 이 대통령과 장 대표 간 별도의 단독 회동도 이어질 예정이라 차주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좀 더 안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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