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이 자폐 유발한다고? 제조사 주가 10%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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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유명한 두통 및 생리통 치료제 타이레놀이 자폐를 유발할 수 있다고 미국 보건부가 주장할 것이란 소식으로 제조사 '켄뷰'의 주가가 10% 가까이 폭락했다.
케네디 장관이 이끄는 미국 보건복지부(HHS)에서 이달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보고서에서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과 더불어 중요한 비타민인 엽산 수치 저하, 그리고 자폐증의 또 다른 잠재적 원인을 강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WSJ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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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권영미 기자 = 국내에서도 유명한 두통 및 생리통 치료제 타이레놀이 자폐를 유발할 수 있다고 미국 보건부가 주장할 것이란 소식으로 제조사 ‘켄뷰’의 주가가 10% 가까이 폭락했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켄뷰는 9.35% 폭락한 18.6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의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이 임신부가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자폐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케네디 장관이 이끄는 미국 보건복지부(HHS)에서 이달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보고서에서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과 더불어 중요한 비타민인 엽산 수치 저하, 그리고 자폐증의 또 다른 잠재적 원인을 강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WSJ은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으로 켄뷰의 주가는 이날 10% 가까이 폭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세트아미노펜을 활성 성분으로 하는 타이레놀은 임신부를 포함한 모든 계층에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진통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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