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아메리카 갓 탤런트'서 무대…BTS 이어 두 번째

이태수 2025. 9. 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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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노래, 춤, 마술, 성대모사 등의 공연으로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한국 가수가 무대를 꾸미는 것은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르세라핌이 두 번째다.

쏘스뮤직은 "다섯 멤버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로 미국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4일 뉴어크를 시작으로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등을 도는 북미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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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11일 미국 NBC TV 유명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6일 밝혔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노래, 춤, 마술, 성대모사 등의 공연으로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스무 번째 시즌을 맞을 정도로 인기다.

이 프로그램에서 한국 가수가 무대를 꾸미는 것은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르세라핌이 두 번째다.

쏘스뮤직은 "다섯 멤버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로 미국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4일 뉴어크를 시작으로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등을 도는 북미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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