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자철’이 34세에 유럽 재진출을 선택한 이유…”유럽에서 활약하는 감독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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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구치 겐키는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위해 유럽 재진출을 선택했다.
그리고 유럽 재진출을 앞군 겐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년 전, 우라와로 복귀하고 난 이후 여러분들이 그리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유감스러운 기분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음 스텝으로 진행해야 될 단계라고 솔직하게 느끼고 있다. 은퇴 후에 지도자로서의 길을 생각 중이다. 유럽으로 가 유럽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감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팬들을 향해 작별 인사를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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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하라구치 겐키는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위해 유럽 재진출을 선택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웹’은 5일(이하 한국시간) “겐키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장문의 메시지를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1991년생, 일본 국적의 겐키는 2010년대 일본 대표팀의 전성기를 이끈 미드필더 자원이다. 우라와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08년에 1군으로 콜업됐고 매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J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리고 2014년, 독일 헤르타 베를린으로 둥지를 옮기며 커리어 첫 유럽 무대를 밟았다.
유럽 무대에서도 기세는 이어졌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찼고 약 3년간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2016-17시즌을 기점으로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2017-18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분데스리가2(2부 리그)의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임대돼 반등에 성공했다.
독일 무대에서 활약을 계속했다. 2018년에 하노버로 이적한 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우니온 베를린, 슈투트가르트를 거치며 커리어를 이어갔다. 2024년엔 커리어 말년을 보내기 위해 ‘친정 팀’ 우라와로 복귀했다.
일본에서 커리어를 마감할 것이 유력했던 상황. 돌연 유럽 복귀를 선언한 겐키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5일 “우라와의 미드필더 겐키가 벨기에 2부 리그 베르스호트로 이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유럽 재진출을 앞군 겐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년 전, 우라와로 복귀하고 난 이후 여러분들이 그리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유감스러운 기분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음 스텝으로 진행해야 될 단계라고 솔직하게 느끼고 있다. 은퇴 후에 지도자로서의 길을 생각 중이다. 유럽으로 가 유럽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감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팬들을 향해 작별 인사를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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