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이혼설 불식시킨 한마디 “빨리 아기 갖고 싶다”(편스토랑)

배효주 2025. 9. 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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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가 2세를 갖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민장녀 남보라가 결혼하던 날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3남매 장녀인 남보라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10일 결혼했다.

최근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한 남보라는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며 "결혼하니까 심심할 틈도 없고 매일 꽁냥꽁냥 놀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좋은 거 같다. 결혼 강추(강력 추천)"라고 루머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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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남보라가 2세를 갖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민장녀 남보라가 결혼하던 날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에 앞서 스튜디오에 나온 남보라는 이정현과 두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더니, "저도 이런 거 보면 빨리 아기 갖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정현은 "빨리 낳아요. 너무 좋아요"라고 임신과 출산을 독려했다.

13남매 장녀인 남보라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10일 결혼했다.

최근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한 남보라는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며 "결혼하니까 심심할 틈도 없고 매일 꽁냥꽁냥 놀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좋은 거 같다. 결혼 강추(강력 추천)"라고 루머를 불식시켰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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