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쿠르스크 주지사 "北, 지뢰제거 작업 참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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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고 탈환한 쿠르스크주에서 북한인들이 지뢰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이 지역 책임자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힌시테인 쿠르스크 주지사 대행은 쿠르스크 지역에서 폭발물을 제거하는 대규모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러시아 공병들과 함께 북한에서 온 우리의 '전우들'이 이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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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힌시테인 러시아 쿠르스크 주지사 대행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yonhap/20250906014940287njnb.jpg)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고 탈환한 쿠르스크주에서 북한인들이 지뢰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이 지역 책임자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힌시테인 쿠르스크 주지사 대행은 쿠르스크 지역에서 폭발물을 제거하는 대규모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러시아 공병들과 함께 북한에서 온 우리의 '전우들'이 이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뢰 제거 작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힌시테인 주지사 대행은 이날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열린 토론에서 이같이 밝히고, 토론 일부를 담은 영상을 텔레그램에 게시했다.
쿠르스크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남부 지역으로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군에 일부 영토를 점령당했다. 러시아군은 북한 파병군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 쿠르스크를 완전히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러시아는 북한이 쿠르스크 지역 지뢰 제거를 위한 공병 병력 1천명과 인프라 재건을 위한 군사 건설 인력 5천명을 추가로 파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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