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드라이브 코스로 딱…전남의 맛과 멋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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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더위가 한 풀 꺽인 9월, 바다를 바라보며 드라이브 하기 좋은 지역 관광지 4곳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5일 "여수 일레븐브릿지와 고흥 금산해안경관도로, 해남 목포구등대 해안도로, 영광 백수해안도로 4곳을 9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남해안 해안 경관도로 15선'에 선정된 고흥 거금해안도로는 바이크, 자전거 동호회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명소다.
서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영광 백수해안도로도 9월 추천 관광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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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일레븐브릿지·고흥 금산·목포구등대·영광 백수해안도
야간 드론쇼, 아쿠아리움, 상사화축제 등 연계 관광 다채

전남도는 5일 “여수 일레븐브릿지와 고흥 금산해안경관도로, 해남 목포구등대 해안도로, 영광 백수해안도로 4곳을 9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여수 일레븐브릿지는 낭도와 백야도 등 7개 섬을 잇는 해상 교량이다. 차로 여수 돌산을 거쳐 고흥 영남까지 이동할 수 있는 코스로, 둔병, 낭도, 적금, 팔영 등 대교 위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의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여수 일레븐브릿지를 찾았다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여수 특산품 ‘군평서니’(딱돔)를 맛 볼 수 있다. 또 여수시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에서 아쿠아리움 내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람하고 여수 밤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고흥에선 이제 막 제철을 맞은 전어를 맛 볼 수 있으며, 고흥 녹동항 일원에서는 오는 10월 25일까지(매주 토요일) 야간 드론쇼가 펼쳐진다.
해남 목포구등대 해안도로는 서해 낙조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다. 드라이브 코스의 시작점인 목포구등대는 1908년 축조된 건축물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다. 해남에서는 직화로 구워 불맛이 가득한 떡갈비를 맛본 뒤 땅끝 캠핑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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