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신이 됐어"…국중박 사이즈 초대형 웨딩 화보에 '모두 충격'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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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초대형 '예부랑' 작품을 공개했다.
이날 박나래는 '예부랑(예비 신부+신랑)' 사진을 집에 전시했다.
박나래가 "저걸 무조건 뽑고 싶었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연예대상' 때 입고 와라. 남자 머리 하고"라고 했고, 키도 "예부랑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하고 와"라고 당부했다.
박나래는 인터뷰에서 "예부랑으로 작품을 남기지 않았냐. 그걸 제대로 기념하고 싶었다"라며 노홍철에게 소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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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나래가 초대형 '예부랑' 작품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리정이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예부랑(예비 신부+신랑)' 사진을 집에 전시했다. 박나래가 "저걸 무조건 뽑고 싶었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연예대상' 때 입고 와라. 남자 머리 하고"라고 했고, 키도 "예부랑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하고 와"라고 당부했다.
박나래의 집에선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박나래는 무언가를 보고 "진짜 크긴 크네요. 뭔가 되게 경건하다"라고 말했다. 바로 박나래의 사진이었고, 코쿤은 "현무 형 나무 이파리랑 뭐가 다르냐"라고 실망했다.



박나래는 "완전 다르지"라고 울컥했고, 이에 질세라 전현무 역시 "내 나무 이파리를 모독하지 마. 걔는 공기정화라도 하지"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쿤은 "과함의 끝이다"라고 말하기도. 박나래는 "나의 진정성이다"라고 했지만, 전현무는 "나랑 경쟁 붙었니?"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인터뷰에서 "예부랑으로 작품을 남기지 않았냐. 그걸 제대로 기념하고 싶었다"라며 노홍철에게 소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네온사인계 유명한 작가님이면 제가 원하는 걸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연락했다"라며 네온사인까지 설치되어 있다고 했다. 이에 키는 "안 그래도 벌레가 많은 집에 저것까지 켜놓으려고?"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웨딩 사진이 이제 현대 미술 영역으로 넘어갔네"라고 했고, "네온으로 매생이하면 되잖아"라고 말해 멤버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작가는 박나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최대 크기로 제작했다고 말하며, 사이즈가 세로 3m, 가로 2m라고 밝혔다. 또한 작가는 "캔버스 재질로 뽑아서 더 그림 같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어디에 보통 이 사이즈로 하냐"라고 물었고, 작가는 "국중박(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다. 거기 정돈 가야 이 사이즈가 나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안84는 "난 전시회에서도 저렇게 큰 그림 못 봤는데"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이왕 하는 거 내가 하고 싶은 걸 그대로 하잔 생각으로 힘 좀 썼다"라고 밝혔다. 옆에서 리정은 계속 멋있다고 했고, 코쿤은 "오늘 리정이 왜 불렀는지 알겠다"라며 박나래의 편을 들어줄 게스트로 부른 것 같다고 말했다. 리정은 "얼마나 건강한 소비냐"라며 든든하게 말했다.
이어 진행된 점등식. 거대 예부랑에 불이 켜지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나프로디테'로 다시 태어난 박나래. 기안84는 "박나래 신이 됐어"라고 했고, 박나래는 "자기애의 최고점"이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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