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벨라스케즈, 또 무너졌다...SSG전 4⅓이닝 6실점 강판

진병두 2025. 9. 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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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33)가 또다시 실망스러운 투구를 선보였다.

벨라스케즈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7월까지 리그 3위를 유지하던 롯데는 10승 투수 터커 데이비슨을 내보내고 '우승 청부사'로 벨라스케즈를 영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벨라스케즈는 등판 후 5차례 출전에서 평균자책점 8.87로 기대 이하 모습만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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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롯데 벨라스케즈.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33)가 또다시 실망스러운 투구를 선보였다.

벨라스케즈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홈런만 3개를 얻어맞았다.

7월까지 리그 3위를 유지하던 롯데는 10승 투수 터커 데이비슨을 내보내고 '우승 청부사'로 벨라스케즈를 영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그에게 코디 폰세, 제임스 네일 같은 에이스 역할을 기대했다.

하지만 벨라스케즈는 등판 후 5차례 출전에서 평균자책점 8.87로 기대 이하 모습만 보이고 있다.

이날도 2회 류효승, 4회 고명준에게 연속 2점 홈런을 허용했고 5회에는 최정에게 직구를 통타당했다. 정교하지 못한 제구력과 밋밋한 150km 직구로는 KBO리그 타자들을 상대하기 역부족이다.

지난달 12연패로 가을야구가 위태로워진 롯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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