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베네수엘라 코앞 F-35 10대 배치…"마약 카르텔 겨냥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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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푸에르토리코의 한 공군 기지에 마약 카르텔을 상대로 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F-35 전투기 10대 배치를 명령했다.
이 소식통은 로이터에 "전투기들은 남 카리브해에서 활동하는 특정 나르코(마약)테러 조직들을 상대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파견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복귀 직후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행동에 나섰다.
지난 3월에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전쟁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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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마약선 공격 3일 만에 전투기 배치 단행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미국이 푸에르토리코의 한 공군 기지에 마약 카르텔을 상대로 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F-35 전투기 10대 배치를 명령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해당 전투기들이 늦어도 다음주 말까지 푸에르토리코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로이터에 "전투기들은 남 카리브해에서 활동하는 특정 나르코(마약)테러 조직들을 상대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파견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미군이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으로 트렌 데 아라과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약선을 공격해 11명을 사살한 지 사흘 만에 이뤄진 조치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번 타격은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으로 불법 마약을 운송하던 중 국제 해역에서 이뤄졌고 11명이 사망했다"며 "미군은 이번 공격에서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복귀 직후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행동에 나섰다.
지난 1월 말에는 중남미 마약 밀매 조직들을 국제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도록 국무부에 지시했다. 지난 3월에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전쟁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이후 베네수엘라 트렌 데 아라과·태양의 카르텔,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 등 9곳이 국제 테러 조직으로 지정됐다.
최근 몇 주간 미 해군은 남 카리브해에 군함을 배치해 왔다. 현재 미 해군 전투함 7척과 핵추진 신속공격잠수함 1척이 배치 중이거나 배치 예정이다.
여기에는 4500명 이상의 수병과 해병대원이 탑승해 있다. 제22 해병원정대 소속 미 해병대원들과 수병들은 푸에르토리코 남부에서 상륙 훈련과 비행 작전을 수행해 왔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이 같은 역내 움직임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 1일 카라카스 볼리바르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군사적 위협을 통해 체제 전환을 추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마약 밀매 혐의로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현상금을 내걸었고, 현상금 액수는 5000만 달러(약 6조 9600억 원)까지 올랐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마두로 대통령을 "사실상 마약 카르텔 국가의 두목"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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