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중국 방문 마치고 북한 복귀… 딸 '주애' 사진 또 공개

이창섭 기자 2025. 9. 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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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평양으로 복귀했다.

통신은 김 총비서가 평양역에 도착하는 사진을 함께 보도하며 딸 주애의 모습도 노출했다.

주애는 지난 2일 김 총비서와 함께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되며 국제사회 주목을 받았다.

북한이 김 총비서의 '후계자'를 중국에 알리기 위해 주애를 데려갔을 거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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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일 중국의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서을 위해 딸 주애와 함께 베이징에 도착해 영접을 받는 모습./사진제공=뉴스1, 평양 노동신문.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평양으로 복귀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9월5일 오후 중화인민공화국방문을 마치시고 평양으로 돌아오시었다"고 짧게 보도했다.

통신은 김 총비서가 평양역에 도착하는 사진을 함께 보도하며 딸 주애의 모습도 노출했다.

주애는 지난 2일 김 총비서와 함께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되며 국제사회 주목을 받았다. 북한이 김 총비서의 '후계자'를 중국에 알리기 위해 주애를 데려갔을 거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주애는 베이징 도착 후엔 공개 활동에 나서지 않는 깜깜이 행보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주애가 후계자로 확정됐는지 여부를 아직 판단하긴 이르다고 분석했다. 다만 북한이 이번 외교 활동을 계기로 '4대 세습'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평가는 공통으로 내놓고 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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