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최다 관중 신기록 세웠다…아직 85경기 더 남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직 시즌 85경기를 더 남겨 둔 KBO리그가 5일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KBO는 이날 2025시즌 누적 관중 1090만1173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관중을 모았던 지난해 기록(1088만7705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은 이날 시즌 47번째 매진이자, 홈 누적 관중 140만1262명을 기록해 지난해 엘지(LG) 트윈스가 세운 단일 시즌 리그 홈 최다 관중 기록 139만7499명을 경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 85경기를 더 남겨 둔 KBO리그가 5일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국내 프로 스포츠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이기도 하다.
KBO는 이날 2025시즌 누적 관중 1090만1173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관중을 모았던 지난해 기록(1088만7705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즌 635경기 만이다.
이날 경기가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2만4000명이 가득 들어찼고, 인천 에스에스지(SSG) 랜더스필드 2만1529명이, 창원 엔씨(NC)파크 6590명 등 총 5만2119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광주 기아(KIA) 타이거즈와 케이티(KT) 위즈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1982년 출범 첫 해 143만8768명의 관중을 불러모은 KBO리그는 44번째 시즌 만에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넘어섰다. 평균 관중은 1만7167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16% 증가했다. 또 전체 635경기의 46.5%에 해당하는 295경기가 매진됐다.
특히 삼성은 이날 시즌 47번째 매진이자, 홈 누적 관중 140만1262명을 기록해 지난해 엘지(LG) 트윈스가 세운 단일 시즌 리그 홈 최다 관중 기록 139만7499명을 경신했다. 삼성은 안방에서 경기가 아직 11번 더 남아있다. 삼성의 경기당 평균 관중수가 2만2900여명이라, 지금 추세라면 올해 홈 160만 관중을 돌파할 전망이다.
삼성은 만원 관중 앞에서 화끈한 타격을 선보이며 키움 히어로즈를 8-3으로 꺾었다. 삼성 구자욱은 5타수 4안타 2홈런 2득점 6타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 선발 최원태는 3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이승민(2이닝)-이승현(1이닝)-배찬승(1이닝)-김태훈(1이닝)-김재윤(1이닝)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갈 길 바쁜 롯데는 문학에서 열린 3위 에스에스지(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5-7로 패하며, 5위에서 또 다시 6위로 떨어졌다. 반면 에스에스지는 귀중한 4연승을 달리며, 3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삼성과 간격(1.5경기)을 유지했다. 롯데와 승차 없이 승률에 밀려 6위였던 케이티는 경기를 치르지도 않고도 5위로 올라섰다. 롯데와의 격차는 0.5경기.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단독] 한수원-웨스팅하우스 ‘노예 계약’, 유효기간 50년 아닌 ‘영원히’
- “무비자 노동 단속, 공장 와서 체포할 줄은”…뒤숭숭한 현대차·LG엔솔
- 나경원, “사고 치고 도망온 분” 지적에 “나치독재” 반발…서영교 “나씨 독재”
- “빈라덴 잡은 미 특수부대, 김정은 감청 실패 뒤 목격 민간인 전원 사살”
- 대한항공, 논란의 ‘3-4-3 좌석’ 전면 재검토
- 백종원 피의자 신분 경찰 소환조사 뒤늦게 알려져
- 이 대통령, 인천 용현시장 깜짝 방문…“소상공인 살아야 경제 살아”
- 정청래 “지귀연, 내란 재판을 침대 축구로 일관…특별법 신속 논의해야”
- “검찰개혁” 한동수, 국힘 고성에 “의원님들, 국민인 저보다 안 높아”
- ‘북일고 에이스 학폭 의혹’ 피해자 “학교가 범죄자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