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장동윤과 재회→ 도발에 '발끈'… "네가 태어날 때 나던 냄새, 피 냄새 좋다"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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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과 장동윤이 재회했다.
5일 방송된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서서 차수열(장동윤)은 최중호(조성하)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정이신(고현정)을 만날 장소로 이동했다.
정이신은 차수열을 보고는 "정호구나"라며 "결혼했나 보구나, 반지자국도 있는 것을 보니"라고 했다.
이를 들은 차수열은 정이신을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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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고현정과 장동윤이 재회했다.
5일 방송된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서서 차수열(장동윤)은 최중호(조성하)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정이신(고현정)을 만날 장소로 이동했다.
정이신은 차수열을 보고는 "정호구나"라며 "결혼했나 보구나, 반지자국도 있는 것을 보니"라고 했다. 이에 차수열은 사건에 대해서만 언급했다.
정이신은 해당 사건을 보고 "나와 똑같이 하려고 하는데 조금은 다르다"고 했다. 이에 차수열은 "당신과 똑같은 방법으로 사람을 죽였다"고 했다.

정이신은 사진이 모자르다며 "사진 더 가져와라. 볼 만한게 없다"고 했다. 이를 들은 차수열은 정이신을 도발했다.
그는 "좋은가 보다. 옛날 생각나서. 막 흥분되고, 피 냄새도 나고"라고 하자 정이신은 "피 냄새개 나빠?"라며 "너 거꾸로 들어서서 배를 갈라야 꺼낼 수 있다고 하더라. 수술을 하는데 중간에 마취가 풀려버렸지. 나는 견뎠다. 혹시라도 네가 잘못될까봐. 그러면서 네가 태어났다. 피 냄새 난 좋아. 네가 세상에 태어나서 나던 냄새잖니"라고 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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