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보은군, 재활용품 수거 보상…증평군, 농촌 권역별 발전

이자현 2025. 9. 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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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앵커]

보은군이 재활용품 수거 보상제를 정식 운영합니다.

증평군이 권역별로 특화된 농촌 발전 계획을 추진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이자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보은군이 이달부터 '재활용품 수거 보상제'를 정식 운영합니다.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제도입니다.

1㎏에 투명 패트병은 360점, 캔은 600점씩으로, 2,000점 이상 적립하면 모바일 자원 순환 앱, '수퍼빈'에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하려면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에 보은읍 행정복지센터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됩니다.

[김상식/보은군 환경위생과장 :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자원이 선순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습니다."]

증평군이 주거와 문화, 산업이 어우러진 농촌 공간 발전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증평군은 중·남부와 북부, 3대 권역별로 문화와 체육, 청년 친화, 전략 산업 등의 거점 기반을 조성합니다.

특히 마을 3곳에 311억 원을 들여 축사 부지와 방치된 건물을 임대 주택과 문화 공간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영/증평군수 : "(건물들을) 리모델링을 통해 재생시켜서 이것을 농민들의 삶이 굉장히 윤택하고 활성화되는 공간을 만들어낸다는 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료 입장객에게 입장료 일부를 지역화폐로 돌려줍니다.

조직위는 관람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료 입장권 구매자 모두에게 지역에서 쓸 수 있는 2천 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한 달 동안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등에서 열리고, 입장료는 개막 전날까지 사전 예매 기간엔 나이별로 1장에 2천 원에서 5천 원, 행사 기간엔 최대 만 원입니다.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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