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홈런 두 방 작렬…삼성, 키움 꺾고 가을야구 청신호

최대영 2025. 9. 5.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간판타자 구자욱의 맹활약을 앞세워 가을야구에 성큼 다가섰다.

삼성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8-3으로 꺾고 시즌 64승(61패 2무)을 올리며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0-1로 뒤진 1회말 무사 1·2루에서 키움 선발 정현우를 상대로 시즌 17호 3점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키움은 이날로 시즌 85패(41승 4무)째를 기록하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3시즌 연속 최하위가 확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간판타자 구자욱의 맹활약을 앞세워 가을야구에 성큼 다가섰다.

삼성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8-3으로 꺾고 시즌 64승(61패 2무)을 올리며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구자욱이었다. 0-1로 뒤진 1회말 무사 1·2루에서 키움 선발 정현우를 상대로 시즌 17호 3점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6-3으로 앞선 8회 1사 3루에서는 김동규를 상대로 시즌 18호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쐐기를 박았다. 이날 구자욱은 5타수 4안타 6타점의 괴력을 발휘하며 역대 24번째로 3시즌 연속 150안타 고지를 밟았다.
선발 최원태가 3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흔들리자 삼성은 4회부터 불펜 총력전을 펼쳤다. 이승민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뒤 이승현, 배찬승, 김태훈, 김재윤이 각각 1이닝씩 무실점 릴레이를 펼쳐 승리를 완성했다.

키움은 임지열이 1회 시즌 10호 솔로 홈런을 터뜨려 데뷔 후 처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키움은 이날로 시즌 85패(41승 4무)째를 기록하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3시즌 연속 최하위가 확정됐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