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행이 최악 이적 2위? 'SON 효과' 재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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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손흥민(33)의 LAFC행에 회의적으로 봤다.
ESPN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의문이 가는 이적 13가지를 선정했는데, 손흥민이 2위였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33세로, 이번 이적료는 33세 이상 선수 이적료 역사상 3위다"라고 꼽았다.
ESPN은 "호날두와 레반도프스키는 이적 후에도 엄청난 득점을 이어갔다. 손흥민도 부담이 덜한 MLS에서 활약할 수 있겠으나 다른 구단들이 투입된 이적료 규모를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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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흥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221049420grin.jpg)
[OSEN=홍지수 기자]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손흥민(33)의 LAFC행에 회의적으로 봤다. 하지만 손흥민의 효과는 확실하다.
손흥민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정든 토트넘과 결별,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로 뛰어들었다.
LAFC는 한국 축구 최고 스타 손흥민을 영입하기 우해 2200만 달러를 투자했다.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게 됐다. 하지만 ESPN은 과도한 지출로 봤다.
ESPN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의문이 가는 이적 13가지를 선정했는데, 손흥민이 2위였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33세로, 이번 이적료는 33세 이상 선수 이적료 역사상 3위다”라고 꼽았다.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할 때 기록한 1억 1700만 유로(1900억 원), 2위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셀로나 이적 당시 4500만 유로(730억 원)였다. 매체는 구체적으로 비교했다.
ESPN은 “호날두와 레반도프스키는 이적 후에도 엄청난 득점을 이어갔다. 손흥민도 부담이 덜한 MLS에서 활약할 수 있겠으나 다른 구단들이 투입된 이적료 규모를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고 우려했다.
![[사진] 손흥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221049614fylo.jpg)
하지만 ESPN은 손흥민 효과를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 손흥민을 영입한 LAFC 구단은 ‘SON 효과’를 보고 있다. LAFC 관련 콘텐츠는 594% 증가했다. 약 339억 80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구단 SNS 팔로워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언론 보도량은 289%까지 크게 올랐다. 음식점 외벽에 대형 벽화가 등장하는 등 손흥민의 MLS행으로 폭발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손흥민은 경기장에서도 순조롭게 적응 중이다. 시카고 파이어전 데뷔 무대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FC 댈러스와의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 데뷔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앞으로 MLS 무대에서 자신이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이번 회의적인 시선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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