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종원, 피의자 소환 조사…"식품위생법·허위광고 혐의"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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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4일) 식품표시광고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백 대표를 소환해 5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더본코리아 실무자들도 불러 관련 의혹에 대해 캐물었는데, 백 대표를 상대로 관련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알고도 묵인했는지 아니면 직접 지시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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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4일) 식품표시광고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백 대표를 소환해 5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더본코리아가 '덮죽'과 '쫀득 고구마빵' 제품 등을 홍보하며 재료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해 허위 정보를 담았다는 의혹의 고발장과 진정 여러 건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음식 조리 과정에서 산업용 도구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건을 이첩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더본코리아 실무자들도 불러 관련 의혹에 대해 캐물었는데, 백 대표를 상대로 관련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알고도 묵인했는지 아니면 직접 지시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SBS에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선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소환 조사 내용을 토대로 더본코리아 실무자들을 포함해 백 대표의 송치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28일엔 더본코리아 법인과 공장 관계자들이 농지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충남 예산군 오가면 농업진흥구역에 백석공장을 설립했는데, 이 공장에서 지난 2016년 9월부터 올 3월까지 중국산 메주, 미국 캐나다 호주산 대두 등 외국산 원료로 된장을 생산해 판매하고, 공장 근처에 비닐하우스 2동을 농업용 고정식 온실 용도로 신고한 뒤 실제로는 된장 원료 보관 창고로 사용해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현행 농지법상 농업진흥구역 내 시설에선 국내산 농수산물을 원료로 식품을 생산해야 합니다.
신용일 기자 yongi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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