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0.00 KKKKKKK 미쳤다, 19살 신인 이렇게 잘 던질 줄이야…韓 152승 이강철 반했다 "능구렁이처럼, 요령이 있다" [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이정원 기자] "요령이 있더라."
KBO리그 역대 통산 152승에 빛나는 레전드 잠수함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요즘 이 선수를 주목하고 있다. 바로 2025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9순위로 KT에 입단한 박건우. 충암중-충암고 출신.
KT에 온 후 많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2군에서도 2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5월 7일 삼성전 ⅓이닝 무실점, 8월 19일 롯데전 1이닝 무실점이 전부였다. 이강철 감독에 따르면 고교 3년 동안 200이닝을 넘게 던져 KT에 왔을 때는 힘이 없었다고. 박건우는 2학년 때 무려 94⅓이닝을 던졌고, 3학년 때도 69⅔이닝을 던졌다. 그래서 2학년 때 최고 구속이 149km였는데, 3학년 때 구속이 147km로 오른 게 아니라 떨어졌다.
시간을 가지고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8월 26일 데뷔 첫 1군 콜업의 꿈을 이뤘다. 그리고 8월 29일 수원 KIA 타이거즈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는데 1⅓이닝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후에도 2일 수원 NC 다이노스전 1⅓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4일 수원 LG 트윈스전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3경기(3⅔이닝) 7탈삼진 평균자책 0.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만난 이강철 감독은 "처음 잠실 불펜장에서 공을 던졌을 때는 왜 추천하나 했는데, 나가니까 완전히 다르더라. RPM이 좋다. 데뷔전에서도 3개의 삼진을 잡지 않았냐"라며 "능구렁이 같다. 게임을 할 줄 알고 요령이 있다. 처음 왔을 때보다 구속도 나온다. 147km, 148km이 꾸준히 나오니 쓸 수 있는 상황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진다. 마무리 훈련 때 포크볼, 체인지업을 알려주려고 한다. 영리한 투수여서 기대가 된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KT는 5일 KIA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10월 재편성될 예정이다. KT는 6일과 7일 그리고 8일 휴식을 취한 후에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만난다.
만약 이날 경기가 취소되지 않았다면 KT는 허경민(3루수)-스티븐슨(중견수)-안현민(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황재균(1루수)-김상수(2루수)-장준원(유격수)-안치영(좌익수) 순으로 나설 예정이었다. 선발 투수는 소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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