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헨즈 피날레 이니시’ 농심, 베테랑 손시우 멱살 캐리 힘입어 1-2 추격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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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만에 크라켄을 뽑고 1500 골드 이상 라인 격차를 벌렸던 카이사가 미드에서 솔로 데스를 허용한 순간 분위기는 넘어간 것과 진배 없었다.
흐름을 탄 피어엑스가 내셔남작의 바론 버프도 두르면서 완전히 우위를 점한 위기의 순간, 베테랑 '리헨즈' 손시우의 슈퍼 플레이가 농심에게 단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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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7분만에 크라켄을 뽑고 1500 골드 이상 라인 격차를 벌렸던 카이사가 미드에서 솔로 데스를 허용한 순간 분위기는 넘어간 것과 진배 없었다. 설상 가상 내셔남작의 바론 버프까지 피어엑스가 두른 피말리는 상황에서 해결사는 베테랑’ 리헨즈’ 손시우였다.
슈퍼 이니시에이팅으로 단박에 불리함을 극복한 ‘리헨즈’ 손시우의 특급 활약에 힘입어 농심이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농심이 셧아웃를 가까스로 피하고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농심은 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플레이-인 2라운드 피어엑스와 2라운드 승자조 3세트 경기에서 초반 잘 성장한 카이사가 흔들리면서 맞은 위기를 손시우가 니코로 잘 수습하면서 23-22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1-2로 만들었다.
물러설 곳 없는 농심이 ‘지우’ 정지우의 카이사에게 킬을 몰아주면서 반격에 나섰다. 초반 교전부터 킬을 몰아먹은 ‘카이사’는 크라켄에 이어 영겁의 지팡이까지 10분 이전에 완성하면서 괴물로 성장했다.

하지만 불안한 포지션이 결국 사고를 불렀다. 5킬로 두둑하게 현상금이 붙은 상황에서 ‘디아블’의 루시안에게 솔로 데스를 허용하면서 흐름이 이상해졌다. 피어엑스가 역으로 농심을 두들기면서 글로벌 골드와 주도권까지 장악했다.
흐름을 탄 피어엑스가 내셔남작의 바론 버프도 두르면서 완전히 우위를 점한 위기의 순간, 베테랑 ‘리헨즈’ 손시우의 슈퍼 플레이가 농심에게 단비가 됐다. 손시우의 기막힌 이니시로 열린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농심은 그대로 상대 넥서스를 깨고 승자조 경기 첫 승리의 손맛을 느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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