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앞에서 상간녀와 껴안기도…상간 소송 휘말린 유명 래퍼

김무연 기자 2025. 9. 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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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를 풍미했던 유명 혼성그룹 출신 래퍼 A씨가 불륜 의혹으로 상간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B 씨 측 대리인은 "B 씨는 A 씨에게 C 씨를 더 이상 만나지 말 것을 요구했으나 불륜 관계를 지속해 부부관계는 파탄에 이르렀다"며 "B 씨와 자녀들은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됐고, C 씨는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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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앞에서 불륜 들키기도
자녀들, 친모에 알리자 폭행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2000년대를 풍미했던 유명 혼성그룹 출신 래퍼 A씨가 불륜 의혹으로 상간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A 씨의 아내 B 씨는 지난 3일, A 씨와 불륜 관계에 있는 20대 여성 C 씨를 상대로 300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A 씨는 가정폭력으로 지난해 4월부터 B 씨와 별거 중이던 시기에 C 씨와 불륜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현재 A 씨는 C 씨의 집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 씨와 B 씨 사이에는 여러 명의 자녀가 있고 이혼 소송도 병행 중이다.

A 씨는 여러 지인에게 C씨를 ‘여자친구’라 소개하는 등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는 내용도 소장에 담겼다.

특히, A 씨가 자녀들이 있는 집에 C 씨를 불러들였고, 지난해 7월에는 두 사람이 알몸으로 껴안고 안고 있는 장면을 자녀들에게 들키기도 했다고 한다.

A 씨는 자녀들이 B 씨에게 불륜 사실을 알리자, 자녀들에게 “엄마 아빠가 싸우는 건 너희들 때문”이라며 폭행을 가했고 주차장에 내리게 해 방치되는 피해까지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A 씨는 법원으로부터 자녀들에 대한 접근금지 임시조치를 받았으나 현재는 해제된 상태다.

B 씨 측 대리인은 “B 씨는 A 씨에게 C 씨를 더 이상 만나지 말 것을 요구했으나 불륜 관계를 지속해 부부관계는 파탄에 이르렀다”며 “B 씨와 자녀들은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됐고, C 씨는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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