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투구' 무려 8K…최요한 앞세운 U-18 대표팀, 푸에르토리코 시원하게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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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한국 야구 10년을 책임질 태극전사들이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18세 이하 야구 대표팀, 중남미의 야구 강호 푸에르토리코를 만났습니다.
균형을 잡은 대표팀, 3회말 1사 1, 3루 기회를 얻었지만, 김지석의 병살타로 역전 기회를 놓쳤습니다.
5회말에도 박지호의 우전 안타로 추가점을 얻으며 승기를 확실하게 잡은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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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향후 한국 야구 10년을 책임질 태극전사들이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18세 이하 야구 대표팀, 중남미의 야구 강호 푸에르토리코를 만났습니다.
1회초 선발 투수 신동건이 에르난데스 로드리게스에게 우측 담장을 내주는 투런 홈런을 내줬습니다.
불안한 출발은 곧 잠재워졌습니다.
2회말 1사 만루에서 박지호의 우전 안타로 추격점을 뽑아낸 뒤 오재원의 2루 땅볼때 안지원이 홈으로 들어와 동점에 성공합니다.
균형을 잡은 대표팀, 3회말 1사 1, 3루 기회를 얻었지만, 김지석의 병살타로 역전 기회를 놓쳤습니다.
아쉬움은 4회말 지워졌습니다. 안지원이 번트에 성공해 1루를 밟은 뒤 폭투와 이휘성의 번트로 3루까지 진루.
박지원의 안타로 3-2, 균형을 깬 뒤 오재원의 볼로 다시 1, 2루.
박한결의 우전 적시타가 터지며 한 점을 더 추가했습니다.
5회말에도 박지호의 우전 안타로 추가점을 얻으며 승기를 확실하게 잡은 대표팀.
추가 실점 없이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향해 질주했습니다.
학원팀이 아닌 클럽팀 최초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투수 최요한은 2회부터 나와 48구를 던졌습니다.
3과 3분의 2이닝 동안 무실점, 무사사구, 무피안타, 8탈삼진으로 완벽한 투구에 성공했습니다.
대표팀은 6일 숙적 일본과 2차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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