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금천구에서도 KT 소액결제 피해 속출…경찰 수사

김보미 기자 2025. 9. 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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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에서 KT 이동통신사를 이용하는 주민들 사이에 휴대전화 소액 결제로 수십만 원이 빠져나갔단 피해 접수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 금천구에서도 같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어제 이후 계속 피해 접수가 이뤄져 지금까지 43명이 신고를 했다"며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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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경기 광명시에서 KT 이동통신사를 이용하는 주민들 사이에 휴대전화 소액 결제로 수십만 원이 빠져나갔단 피해 접수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 금천구에서도 같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이 파악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 피해자는 모두 14명으로 피해 금액은 800만 원이 넘습니다.

이들은 경기 광명시 피해자들처럼 대부분 새벽시간대에 카카오톡이 갑자기 로그아웃 되고, 모바일 상품권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이 완료됐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후 KT 소액결제를 통해 상품권 수십만 원어치가 결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 광명시에서 같은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어제 이후 계속 피해 접수가 이뤄져 지금까지 43명이 신고를 했다"며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5일)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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