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이 액체' 한 잔이면⋯혈당 뚝! 소화 착착! 살까지 쏙!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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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식초 섭취가 혈당 관리와 체중 조절, 소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의의 설명이 제시됐다.
김 박사에 따르면 식사 후 식초를 섭취하면 혈당 상승이 완만해지고 인슐린 민감성이 개선돼 2형 당뇨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발효식초는 과일이나 곡물을 자연 발효해 만든 것으로 원료에 따라 맛과 향, 성분 차이가 발생한다.
양조식초는 알코올을 산화시켜 제조한 것으로 발효식초와 큰 차이는 없지만 생산 과정이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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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식후 식초 섭취가 혈당 관리와 체중 조절, 소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의의 설명이 제시됐다.
최근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김한겸 한의생리학 박사는 116만 구독자를 보유한 건강 채널 '건나물TV'에 출연, 식후 식초 섭취의 건강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식후 식초 섭취가 혈당 관리와 체중 조절, 소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의의 설명이 나왔다.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news24/20250905182748578mogj.jpg)
김 박사에 따르면 식사 후 식초를 섭취하면 혈당 상승이 완만해지고 인슐린 민감성이 개선돼 2형 당뇨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포만감을 높여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체중과 체지방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사과식초(애플사이다 비니거)의 경우 포만감을 촉진하는 효과가 뚜렷하게 보고된 바 있다.
소화 기능 개선 역시 식초의 장점으로 꼽힌다. 식초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 효소 작용을 도와 위장 내 부담을 줄여 준다. 장에 도달하면 유익균을 늘려 장 건강에도 기여하며 프로바이오틱 효과를 통해 소화 전반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속쓰림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불편감이 있다면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하며 일부 연구에서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효과도 확인됐다. 이와 더불어 구연산, 아미노산 등 유기산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지방 소화를 원활하게 만들어 영양소 흡수에 도움을 준다.
![식초는 생산 과정에 따라 다른 특성을 갖기도 한다. 사진은 여러 종류의 식초. [사진=Harvard University]](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news24/20250905182749900jdsj.jpg)
시중에 유통되는 식초는 크게 발효식초와 양조식초로 나뉜다. 발효식초는 과일이나 곡물을 자연 발효해 만든 것으로 원료에 따라 맛과 향, 성분 차이가 발생한다. 양조식초는 알코올을 산화시켜 제조한 것으로 발효식초와 큰 차이는 없지만 생산 과정이 단순하다.
원료에 따라 기능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이식초는 숙취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와 젖산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토마토식초는 인슐린 조절과 지방 축적 억제에 유리하다. 함초(갯벌에서 나는 염생식물)식초는 항산화 효과와 대사 조절에 유리하다.
섭취 방법은 하루 한두 잔 정도를 물에 희석해 마시는 것이 좋다. 고농도의 식초는 치아 법랑질을 손상시키거나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빙초산처럼 고농도로 제조된 제품은 피부 손상 위험이 있어 가급적 피하고 천연 발효 식초를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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