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종원, 피의자 소환 조사…"식품위생법·허위광고 혐의"
신용일 기자 2025. 9. 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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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4일) 식품표시광고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백 대표를 소환해 5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소환 조사 내용을 토대로 더본코리아 실무자들을 포함해 백 대표의 송치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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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간담회서 발언 중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4일) 식품표시광고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백 대표를 소환해 5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더본코리아가 '덮죽'과 '쫀득 고구마빵' 제품 등을 홍보하며 재료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해 허위 정보를 담았다는 의혹의 고발장과 진정 여러 건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음식 조리 과정에서 산업용 도구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건을 이첩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더본코리아 실무자들도 불러 관련 의혹에 대해 캐물었는데, 백 대표를 상대로 관련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알고도 묵인했는지 아니면 직접 지시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SBS에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선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소환 조사 내용을 토대로 더본코리아 실무자들을 포함해 백 대표의 송치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연합뉴스)
신용일 기자 yongi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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