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반갑네"…5개월 만에 절도범 잡은 경찰의 첫 마디

이서현 기자 2025. 9. 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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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집털이를 일삼은 절도범이 경찰의 5개월 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체포됐다.

5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집털이한 절도범'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남성은 같은 수법으로 인천에서 강릉, 동해, 삼척, 울진, 정동진까지 무려 5개월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절도 행각을 벌여왔다.

경찰은 일정한 주거지 없이 전국을 옮겨다니는 그의 행방을 쫓기 시작했고, 5개월 간의 추적 끝에 전남의 한 모텔 인근에서 단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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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빈집 털이범, 인천, 강릉, 동해 등 전국적 범행
피해품 현금 830만원, 금 900만원 상당 등 총 1930만원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화면 갈무리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집털이를 일삼은 절도범이 경찰의 5개월 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체포됐다. 

5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집털이한 절도범'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따르면 평화로운 낮 시간, 조용한 주택가에서 공용계단에서 한참 두리번 거리던 남성이 있다. 이내 난간을 밟고 올라서더니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침입했다.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화면 갈무리


이 남성은 같은 수법으로 인천에서 강릉, 동해, 삼척, 울진, 정동진까지 무려 5개월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절도 행각을 벌여왔다. 

피해품은 현금 830만원, 미화 1천100달러, 금 900만원 상당, 상품권 5매 등 총 1930만원에 이르렀다. 

경찰은 일정한 주거지 없이 전국을 옮겨다니는 그의 행방을 쫓기 시작했고, 5개월 간의 추적 끝에 전남의 한 모텔 인근에서 단서를 확인했다. 

한 모텔에서 불꺼진 방에 자고 있던 피의자를 급습한 경찰. 체포된 피의자를 마주한 경찰은 체포영장을 읽었다. 

그 뒤 안도와 함께, 장장 5개월의 추격이 끝나는 순간 "아이고 반갑네!"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온 것.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끈질기게 고생해서 잡은 절도범. 확실하게 법의 판단 받고 죄값을 받기를", "경찰관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불철주야 범인 잡느라 애쓰십니다! 응원합니다"등의 격려글을 남겼다.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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