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편파 논란ing→제작진 입 열었다 "공정한 룰과 시스템 아래 진행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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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편파 논란에 휩싸인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측이 입장을 밝혔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측은 5일 스포티비뉴스에 "방송 편성 시간에 맞춰야 하다보니 일부 생략되는 부분이 있다"며 "다만 경기 흐름에 저해되지 않는 선에서 생략되는 경우고, 공정한 룰과 시스템 하에서 경기를 진행하려 노력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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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결승전 편파 논란에 휩싸인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측이 입장을 밝혔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측은 5일 스포티비뉴스에 "방송 편성 시간에 맞춰야 하다보니 일부 생략되는 부분이 있다"며 "다만 경기 흐름에 저해되지 않는 선에서 생략되는 경우고, 공정한 룰과 시스템 하에서 경기를 진행하려 노력 중"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방영된‘골때녀’ G리그 결승전에서 FC원더우먼과 FC구척장신이 맞붙은 가운데 FC구척장신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편파 판정 및 제작진 편집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구척장신의 거친 플레이로 원더우먼 조재진 감독이 항의까지 했음에도 심판이 별다른 제지나 경고를 하지 않았다. 방송 이후 지난달 30일에는 되려 원더우먼 선수 마시마 유가 후반 12분 경고를 받았다는 경기 기록지가 공개됐는데, 해당 장면은 방송에서 빠져 더 논란이 거세졌다.
이에 'G리그 결승전 판정 및 편집 논란에 대한 팬 성명문'이 나오는가 하면, 해당 사안을 조사해달라는 문화체육관광부 민원까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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