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면 뭐 어때?" 월드컵 예선 조 '꼴찌' 독일, 벌써부터 '경우의 수' 돌린다… 어떤 행복회로 있나?

김유미 기자 2025. 9. 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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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 단 한 경기를 치렀지만, 독일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5일(한국 시간) 슬로바키아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 A조 첫 경기에서 0-2로 패했기 때문이다.

스카이스포츠는 "독일 축구 대표팀이 조 2위를 차지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유럽에 배정된 총 16장의 월드컵 티켓 중 남은 4장을 차지하기 위한 16개 팀의 경쟁이 펼쳐진다"라고 첫 번째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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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월드컵 예선 단 한 경기를 치렀지만, 독일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18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경험한 독일이 예선 탈락까지 염두하고 있다. 5일(한국 시간) 슬로바키아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 A조 첫 경기에서 0-2로 패했기 때문이다.

좋지 않은 출발을 한 독일은 좌절감에 사로잡혔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부터 선수들까지, 정신 무장을 강조하며 다가오는 북아일랜드전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한 경기만 치른 상황이기는 하나, 독일은 A조 4개 팀 중에서 4위로 꼴찌에 랭크됐다.

지나가는 경기 중 하나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이미 앞선 두 번의 대회를 결석한 이탈리아의 사례를 봐 온 독일 처지에선 쉽게 넘길 만한 문제가 아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두 가지 우회로가 있다"라며 독일이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지 못할 시 생각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언급했다.

2026년 월드컵에서 유럽축구연맹에 배분된 출전권은 총 16장.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럽 예선 조별 라운드에서 A~L조 12개 조의 1위는 본선에 직행한다. 조 2위에 자리한 12개 팀은 다시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여기서 추가로 4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유럽팀들에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스카이스포츠는 "독일 축구 대표팀이 조 2위를 차지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유럽에 배정된 총 16장의 월드컵 티켓 중 남은 4장을 차지하기 위한 16개 팀의 경쟁이 펼쳐진다"라고 첫 번째 대안을 제시했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 해당 매체는 "조 최하위를 하더라도 모든 게 끝난 것은 아니다. 독일은 네이션스리그 그룹 1위를 했기 때문에, 조 3위나 4위를 하더라도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확보된다"라고 위로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카이스포츠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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