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내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첫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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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입성한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18~19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의 앙코르 공연을 연다.
소속사는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금의환향한 스트레이 키즈가 이를 자축하는 성대한 자리를 마련한다. 푸른 하늘을 지붕으로 삼는 스타디움 공연장을 기쁨의 환호로 가득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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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입성한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약 1년간 전 세계 34개 지역을 도는 대규모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펼쳤다. 월드투어로 전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 공연장 26곳을 달군 이들은 앙코르 공연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한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 최대 수용 인원은 약 3만 명이다.
소속사는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금의환향한 스트레이 키즈가 이를 자축하는 성대한 자리를 마련한다. 푸른 하늘을 지붕으로 삼는 스타디움 공연장을 기쁨의 환호로 가득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2일 정규 4집 ‘카르마’(KARMA)를 발매했다. 이들은 이번 컴백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200 1위에 오르며 글로벌 그룹다운 저력을 또 한 번 과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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