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랫폼 빈자리, 곧 채워지나…체험 공간 유력

이장원 기자 2025. 9. 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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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접촉하고 있는 업체 있어, 현재 공개는 어려워"
상상플랫폼 사업단장 "전시 멈추고 체험 공간으로"
오는 10월, 민간 사업자와 활용 방안 등 윤곽 드러나
2025.09.05 LG헬로비전이 전시 공간으로 활용했던 상상플랫폼 내 '뮤지엠엘'이 텅 비어있다. [사진 = 이장원 기자]

[앵커]    

인천 원도심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상상플랫폼'의 바람이 결국 무산됐죠.

관광객 유치 핵심 시설을 운영하던 'LG헬로비전'이 1년 만에 손을 떼버리면선데요.

그런데 이 빈자리가 곧 채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옛 곡물 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 전시관 내부. 

한 때 잠시 활기를 띄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어둠과 함께 적막감만 흐릅니다.  

마치 과거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인천 원도심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는 기대와는 달리

개관 초기부터 저조한 관람객 수로 어려움을 겪은 'LG헬로비전'이 지난 7월 철수를 결정하면서, 핵심 전시 시설(뮤지엠엘)이 모두 멈춘겁니다.

이에 인천관광공사는 'LG헬로비전'의 빈자리 찾기에 나섰고, 

현재 유력하게 검토 중인 민간 사업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현/인천관광공사사장: 지금 접촉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지금 그걸 노출을 시킬 수는 없어요. 하여튼 하는 대로 놔두시면 결과는 아주 좋을 겁니다.]
                               2025.09.05 상상플랫폼 [사진 = 이장원 기자]

지금의 빈 공간(뮤지엠엘)은 체험 공간으로의 전환이 가장 유력한 상황입니다.

[김화돈/상상플랫폼 사업단장: 지금 관광 콘텐츠가 체험 위주로 진행이 되고 있잖아요. 이전처럼 그런(전시) 형태는 되지 않을거에요. 현재 체험 위주로 하려고 업체들하고...]

모두 '이전과는 다를 거다'라고 입을 모으지만,

상상플랫폼 내 입점업체들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입니다.

[상상플랫폼 입점업체:헬로비전 들어와 있을 때나 지금이나 거의 비슷해요. 매출에 큰 차이도 없고 계속 사람 없었어요.] 

관광객은 예나 지금이나 계속 없다는 겁니다.

10월 중으로 윤곽이 들어날 빈자리의 주인.

같은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경인방송 이장원입니다.
2025.09.05 상상플랫폼 내부에서 잠시 쉬고 있는 한 시민. [사진 =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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