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억 좌완 복귀전에, KIA는 이 투수 나간다…이범호 "창모 오랜만에 던지니 기대되고, 의리가 우위 점했으면" [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이정원 기자] "대처를 잘해야죠."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KIA는 전날 SSG 랜더스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되면서 하루 휴식을 취했다.
경기 전 이범호 감독은 "KT는 선발이 좋은 팀이고, 이강철 감독님에게는 배울 점도 많다. 모든 면에서 좋은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라며 "LG전에서 불펜 소모가 많았다. 선발 소형준 선수를 잘 무너뜨리면 승기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남은 경기에서도 최대한 많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날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가 4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로 인해 정상적으로 5일 휴식 후 나선다. 그러면서 KIA 선발 로테이션에도 변화가 있다.
이범호 감독은 "내일 (양)현종이가 들어가고 일요일에 (이)의리가 들어간다. 그리고 네일이 다음주 화요일, (김)도현이가 수요일에 나설 예정"이라며 "올 시즌을 건강하게 마무리하며 미흡했던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체크를 해야 한다. 내년에 도현이와 의리가 잘 던져줘야 한다. 시즌 마무리를 잘 해야, 내년 시즌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갈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나서는 이의리는 이날 복귀전을 치르는 구창모와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호준 NC 감독은 최근 "1군에서 빌드업을 한다고 보면 된다. 투구수는 50구 미만, 이닝은 3이닝 정도 생각한다. 30구를 던져도 3이닝을 끝내면 교체다"라고 했다. 구창모는 올해 여름 전역을 했지만 100% 몸 상태가 아니었다. 그러다가 최근 퓨처스 경기 등판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범호 감독은 "50구 정도 던진다고 하더라. 오랜만에 던지는 걸 보니 기대도 된다. 우리가 또 대처를 잘 해야 한다. 젊은 선수들의 맞대결인 만큼, 의리가 우위를 점했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이날 KIA는 윤도현(3루수)-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오선우(1루수)-김석환(좌익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9월 3일 광주 SSG전 라인업과 동일하다. 패트릭 위즈덤이 또 제외됐다.
이범호 감독은 "아직 안 될 것 같다. 며칠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트레이닝 파트에서 '괜찮다'라는 보고가 들어와야 티배팅도 칠 수 있다. 당분간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IA 선발 올러는 올 시즌 21경기 9승 6패 평균자책 3.66을 기록 중이다. KBO 데뷔 첫 시즌에 10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KT 상대로 4경기 2승 2패 평균자책 3.3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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