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박살? 오히려 좋아! 아이작 하자르, "난 이제 F1 포디움 피니셔" [민진홍의 피트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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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하자르(Isack Hadjar)가 비자 캐시 앱 레이싱 불스 포뮬러 원 팀(VISA Cash App Racing Bulls Formula One Team) 소속으로 잔드보르트에서 자신의 첫 F1 포디움을 기록했다.
하자르는 네덜란드 GP 직후 "새 트로피를 받게 되겠지만, 나는 깨진 것을 원한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몬차에서 언론을 만난 자리에서 "이제 나는 F1 포디움 피니셔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게 정말 멋지다"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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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아이작 하자르(Isack Hadjar)가 비자 캐시 앱 레이싱 불스 포뮬러 원 팀(VISA Cash App Racing Bulls Formula One Team) 소속으로 잔드보르트에서 자신의 첫 F1 포디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축하 도중 트로피를 두 동강 내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그는 교체품이 아닌 깨진 원본을 간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깨진 트로피를 원한 이유

하자르는 네덜란드 GP 직후 "새 트로피를 받게 되겠지만, 나는 깨진 것을 원한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트로피를 팀에 맡겼지만, 현재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너무 많은 접착제를 받아서 패독 전체를 붙일 수도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첫 포디움의 의미

이번 포디움은 하자르에게 각별했다. 그는 몬차에서 언론을 만난 자리에서 "이제 나는 F1 포디움 피니셔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게 정말 멋지다"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다만 특별한 축하는 하지 못했고, 팬과 언론의 메시지에 답장을 보내는 데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힘든 시작에서 웃음으로
하자르는 시즌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포메이션 랩 사고로 힘든 출발을 했다. 그러나 그는 "좋은 결과든 나쁜 결과든 뒤에 남겨두고 다시 차에 올라 내가 할 일을 한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러한 태도는 초반의 좌절을 딛고 첫 포디움으로 이어지며, 루키 시즌을 빛나게 하는 성장의 상징으로 남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네덜란드 GP 첫 포디움 뒤 남은 해프닝
- 팀과의 축하 중 깨진 트로피, 그러나 루키의 집착
- 좌절의 개막전에서 웃음의 몬차까지, 루키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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