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센서에만 잡히는 귀신이 있다?”···내비게이션에 사람영상 포착화면 화제

임대환 기자 2025. 9. 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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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네비게이션에 잡힌 사람 영상. 틱톡 캡처

유명 전기자동차인 테슬라 내비게이션에만 유령이 찍힌다는 네티즌의 동영상이 화제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인 틱톡에는 테슬라를 운전하는 운전자와 보조석에 타고 있는 동승자가 내비게이션에 나타난 신원불명의 사람 모습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올랐다.

영상 게시자는 테슬라 차량을 타고 경상북도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것으로 추정됐다. 이 차량을 터널을 지나는 사이 내비게이션에 사람이 움직이는 모습이 잡혔다. 보조석에 앉은 동승자가 깜짝 놀라 영문을 묻는다. 이후에도 테슬라 내비게이션에는 유령과 같은 여러 명의 사람 모습이 나타났다.

틱톡 캡처

이후 영상 게시자는 자신들이 지나는 고속도로 지점이 과거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였던 ‘다부동전투’가 벌어졌던 경북 칠곡군을 지나고 있다고 밝혔다. 마치 다부동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전사자들이 유령으로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뉘앙스다.

이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일반 도로에서도 많이 잡히는 테슬라 차량의 오류”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저런 것을 버그라고 한다” “테슬라의 라이다의 형상 구성이나 판단이 이상해서 그렇다” 등의 글이 올랐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대구 다부터널 진짜다” “다부터널 저기 이상하게 정체가 심하다. 터널 빠져나오면 다시 정상 속도로 달린다. 귀신이라고 본다”는 글도 달렸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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